본문 바로가기
  • HOLD FAST
Health

남성 갱년기 영양제, 남성 갱년기 증상과 극복 방법 등..

by HOLD FAST 2023. 3. 28.
728x90
반응형

남성이 40대 중후반이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

"술값, 담배값을 줄이고 영양제를 사먹자!!" ㅋㅋ

 

.

.

 

여성의 경우, 갱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관리와 노력을 기울이는 반면

남성의 경우는 나이에 따른 신체 리듬 변화, 노화 정도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비교적 강하다.

중년에 접어들수록 정확한 진단, 설문을 통한 문진 및 혈액 검사, 남성호르몬 및 절립선, 체지방 검사 등을 통하여

가능한 발병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고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테스토스테론, 안드로겐(남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갱년기가 시작된다.

 

남성 갱년기에 나타나는 주요 증상은

우울감, 만성피로, 탈모, 전립선 비대, 잔요감, 발기력 저하, 성욕감퇴,

불면증, 체중감소, 지구력 저하, 업무수행력 저하, 건망증, 복부 비만, 피부 노화, 관절 통증,

골밀도 감소, 동맥경화 증가, 인슐린 저항성 증가, 인지능력 및 사고력 감소,

신경쇠약, 공간지각 저하, 단백질 합성 능력 저하...

아이고!! 안좋은 것은 죄다 생긴다. ㅜㅜ

.

.

.

 

'쾌락도, 지혜도, 학문도, 그리고 미덕도 건강을 잃으면 그 빛을 잃어 사라지게 될 것이다.' (몽테뉴)

"적금을 깨서라도 영양제를 사먹자!!"

 

그렇다면 어떻게 남성갱년기를 극복해야 할까?

 

과식과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운동은 주 3회 이상, 근력운동과 혈액 순환을 돕는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며 호르몬 수치를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 야채, 견과류, 생선 등의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자신의 몸에 맞는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평정심 유지에 효과적인 음악이나 영화 감상 또는 명상을 통한 마인드 컨트롤을 병행하는 것도 이롭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취침과 기상 등)은 안정적인 신체리듬을 유지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과도한 음주나 지나친 흡연은 남성 호르몬 분비를 약화시키는 주범이기에 금연, 절주를 반드시 해야한다.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시작하는 것도 갱년기 극복에 도움이 된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3.5ng/ml 미만인 경우, 갱년기 치료가 필요하다. 

이제, 남성 갱년기 극복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 및 음식 등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자.

 

.

.

.

소팔메토 : 야자나무의 일종인 소팔메토 열매의 추출물로 이미 광범위하게 건강기능식품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전립선 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식물성 원료이며, 불포화지방산이기에 부작용도 거의 없다.

하루 권장량은 320mg이다. 

 

트립토판 : 트립토판은 천연 아미노산 중 하나로 '세로토닌' 합성을 한다. 세로토닌은 뇌에서 만들어지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로,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지게 되면 우울증이나 불안 등의 정신적 문제를 유발한다.

트립토판 섭취를 통해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 우울증 및 불안 등의 증을 개선할 수 있다.

 

옥타코사놀 : 철새의 에너지원으로 잘 알여진 옥타코사놀은 식물성 왁스에서 추출된 알콜의 일종으로 불용성의 

고체 밀랍 물질이며 사탕수수, 참마, 쌀 배아 등에서 추출되고 있다.

혈액순환 개선, 지구력 증진 및 운동능력 향상, 콜레스테롤 감소, 불면 해에 효과적이다. 

 

글루타민 : 풍부한 단백질원이며 면역체계와 장건강에 좋다. 장 벽의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며,

특정 독소가 혈류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 알콜분해와 근성장을 촉진한다.

권장 복용량은 500-1,000 mg으로 하루에 세 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피나스테리드 : 테스토스테론과 결합하여 DHT(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가 되는 '5-알파환원효소'를 차단함으로써 

DHT의 생성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기에 탈모약으로도 사용되는 성분이다.

피나스테리드는 약간의 성기능 저하의 부작용을 동반하기도 한다.  

 

맥주효모 : 담백질 합성 능력 개선에 매우 효과적이다. 케라틴, 비오틴, 단백질 등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영양소도

풍부하므로 균형있는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아연 :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하여 남성에게 좋은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아연이 풍부한 음식은 귤, 게, 새우, 견과류 등이다. 

 

마그네슘 :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뼈 건강 이상, 에너지 대사 저하, 신경 전달 이상, 근육기능 저하, 불면, 우울 등이 발생한다. 

바나나, 견과류, 건새우, 두부, 녹색 채소에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부작용으로는 설사 등이 있다. 권장량은 하루 150~200mg이다. 

 

셀레늄 : 불임남성의 경우, 체내 셀레늄 수치가 정상보다 낮다. 셀레늄은 견과류, 마늘, 양파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E :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이며 근기능 유지, 항산화 기능에 작용한다.

포막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며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킨다. 심혈관 질환 및 백내장을 예방하고

운동 스트레스를 줄여 세포 노화를 막는다.  식물성 유지, 아몬드, 시금치 등에 풍부하다.

권장량은 12mg이고 최대섭취량은 540mg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