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자임Q10, 남성 임신 준비!

임신을 준비중인 남성분이 계시다면 코엔자임 Q10에 대해 주목하자.

사실, 하늘같은 여친님의 강제추천으로 먹기 시작한 지

어언 석달이 지났지만 먹으면서도 대체 어디에 좋은 건지 몰라 블로그를 시작한 김에 포스팅 하기로 한다. 

우선 코큐텐이 필요하신 대상은 다음과 같다. 

 

👉항산화 건강에 도움을 받고자 하시는 분!

 

👉회식이 잦고 식생활이 불큐칙한 직장인!

 

👉과도한 업무로 휴식이 필요하신 분! (나다.. ㅜㅜ)

 

 

👉육류위주의 식생활을 하시는 분!

 

👉혈압이 정상보다 약간 높아 조절이 필요하신 분!

 

👉고지혈증 약이나 고혈압약을 복용중이신 분!

 

👉활력있는 생활을 원하시는 분!

 

코엔자임큐텐이 대체 무엇인가?

 

‘코엔자임Q10’(코큐텐, CoQ10)은 유비퀴논(Ubiquinone), 유비데카레논(Ubidecarenone)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립니다. ​ 코엔자임Q10은 살아있는 모든 포유류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ATP)를 생성​하는데 핵심 기능을 합니다.

 

​코엔자임큐텐은 체내에서 합성되기도 하고

육류, 계란, 시금치, 현미 등에서 섭취가 가능하지만 음식으로 섭취하는 코큐텐량은 5mg정도로

코큐텐 유효량인 하루 30~60mg을 음식으로 충족시키기는 매우 부족하다.

그럼, 본격적으로 코엔자임큐텐의 효능에 대하 알아보자!

 

코엔자임Q10의 효능

항산화 효과 

많이 알고 있는 항산화제인 비타민C는 수용성인이여서 지방과 유사한 인지질로 구성되어 있는 위의 세포막으을 통과하지 못한다. 코엔자임큐텐은 지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세포 안에 있는 활성산소까지 닿을 수가 있어 대응이 가능하기에 세포 안팎에 있는 활성산소를 없애준다. 코엔자임큐텐을 3개월간 섭취시킨 결과 항산화 기능이 개선이 되고 산화물질이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산화스트레스는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당뇨 등 대사질환의 주 원인이기 때문에 코엔자임Q10은 식약처로부터 '항산화'뿐만 아니라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아 성인들의 필수 영양제로도 항상 순위에 드는 영양소이다.

피부 건강

피부 속에 분포된 항산화제인 비타민C. 글루타치온, 코엔자임큐텐 등이 존재하는 데 그중에서 가장 먼저 고갈되는 것이 코엔자임큐텐이란다. 코엔자임큐텐을 우선적으로 채워주어야 활성산소의 공격을 막고 피부의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45~60세 여성 35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코큐텐을 섭취하게 한 결과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서 주름 영역은 10% 이상 감소했고 피부 매끄러움과 탄력이 개선되었으며 부작용도 없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심부전에 효과 

심장은 다량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장기인데, 코큐텐 섭취로 인하여 에너지 생성량이 증가하게 되면 심장 기능이 원활히 이루어지면서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2년 동안 연구를 진행한 결과, 코큐텐을 꾸준히 섭취했을 경우 심장의 문제로 사망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네번째, 피로회복 개선

암 예방 기능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아 주는 기능을 통해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게 되고, 세포 에너지 생산에도 도움이 되므로 암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코큐텐 수치가 낮을 경우 암 위험이 최대 53.3% 더 높으며 다양한 유형의 암에 대한 나쁜 예후를 나타냈다.

운동 성능 향상

산화 스트레스는 또한 근육 기능에 영향을 미쳐 운동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미토콘드리아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할 경우 근육 에너지를 감소시켜, 근육이 효율적으로 수축하고 운동을 지속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데, 코큐텐은 세포의 산화스트레스를 줄이고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개선하여 운동 수행을 도울 수 있다.

뇌건강, 당뇨예방, 불임, 두통예방, 암 치료의 부작용 저하,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 개선, 혈압 저하, 콜레스테롤 복용약물 부작용 저하, 알츠하이머 병 진행 속도 저하, 파킨슨 병 증상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어마어마 하구나!!

또한 부작용이 거의 없으나 미세한 범위의 설사, 어지럼증, 소화 불량, 불면증, 식욕 감소, 구역질, 구토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제품에 대한 선택은 약사와 상의 하거나 다양한 정보를 비교하여 각자 선택하길 권유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