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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추천 여행지3

강화도 추천 여행지, 당일치기 강화도 여행! 주말 당일치기 강화도 여행을 해보자.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서해의 낙조를 감상하신 후 숙박을 하셔도 좋다. 경기권에 계신 분들은 간단한 조식 후 출발하여 먼저 전등사를 둘러보시고 피톤치드로 심신을 정화하신 후 산채비빔밥으로 점심을 간단히 드시고 이후 일정을 소화하시면 좋다. 오후에 조양방직에 들러 차와 베이커리를 드실 수 있으니 가벼운 점심을 추천드린다. 전등사(傳燈寺)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381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절로, 창건 당시에는 진종사라고 했으나 1282년 충렬왕의 비인 정화공주가 승려 인기를 중국 송나라에 보내 대장경을 가져오게 하고, 이 대장경과 함께 옥등을 이 절에 헌납한 후로 전등사라 불렀다고 한다. '전등사(傳燈寺)'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 2023. 7. 11.
전등사(傳燈寺), 강화도 추천 여행지 단군 왕검의 세 왕자가 쌓았다는 정족산 삼랑성(사적)내에 위치한 '전등사(傳燈寺)'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강화에서 제일 큰 절이다. 주말 강화 나들이 첫번째 코스로 전등사를 찾았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381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절로, 창건 당시에는 진종사라고 했으나 1282년 충렬왕의 비인 정화공주가 승려 인기를 중국 송나라에 보내 대장경을 가져오게 하고, 이 대장경과 함께 옥등을 이 절에 헌납한 후로 전등사라 불렀다고 한다. 1605, 1614년에 일어난 화재로 건물들이 완전히 소실되었고, 그 다음해 4월부터 재건하기 시작해 1621년 2월 완성되었다. 1707년 사각을 고쳐 짓고 별관인 취향당을 지었으며, 그뒤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되었다. 경내에는 대웅.. 2023. 7. 8.
조양방직, 강화도 여행 코스, 박물관 카페, 레트로 끝판왕! 강화 여행하면 떠오르는 장소들이 있다. 마니산, 전등사, 동막해변, 고인돌 등 명소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추천할 만한 장소를 고르라고 한다면 주저 없이 '조양방직'을 추천하겠다. 1933년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강화 최초의 인견 공장이었던 조양방직은 세월이 흘러 강화 직물이 쇠락하자 폐가로 전락했다. 흉물스럽게 쓰러져가던 건물은 거대한 카페로 재탄생하였다. 허물어져 가던 벽면은 근사한 미술관이며 영화관이 됐고, 기다란 작업대는 커피 테이블로 바뀌었으며, 기계도 사람도 떠난 공간은 중국과 유럽 등지에서 찾은 골동품으로 채워졌다. 깨진 유리창을 간직한 영국제 문짝, 체코의 옛 기차에 달렸던 둥근 거울, 겨울마다 몸을 뒤집느라 애쓴 붕어빵 기계가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듯 자연스럽게 배치하여 990㎡(약 ..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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