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강화도 사찰 여행1 전등사(傳燈寺), 강화도 추천 여행지 단군 왕검의 세 왕자가 쌓았다는 정족산 삼랑성(사적)내에 위치한 '전등사(傳燈寺)'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강화에서 제일 큰 절이다. 주말 강화 나들이 첫번째 코스로 전등사를 찾았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381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절로, 창건 당시에는 진종사라고 했으나 1282년 충렬왕의 비인 정화공주가 승려 인기를 중국 송나라에 보내 대장경을 가져오게 하고, 이 대장경과 함께 옥등을 이 절에 헌납한 후로 전등사라 불렀다고 한다. 1605, 1614년에 일어난 화재로 건물들이 완전히 소실되었고, 그 다음해 4월부터 재건하기 시작해 1621년 2월 완성되었다. 1707년 사각을 고쳐 짓고 별관인 취향당을 지었으며, 그뒤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되었다. 경내에는 대웅.. 2023. 7.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